엄마표 영어_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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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고학년, 청소년 책 추천엄마표 영어_추천/책 2024. 4. 22. 09:13
책으로 우주여행을 떠나자! – 우주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을 위한 책 - 북틴넷 (bookteen.net) 책으로 우주여행을 떠나자! – 우주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을 위한 책 - 북틴넷 밤하늘의 별을 보면 저 먼 우주에 무엇이 존재할까 궁금해진다.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은 우주 저편에 무엇이 있을지 고민했다. 인간은 이런 고민에서 멈추지 않고 직접 우주로 나아가고 있다. bookteen.net 엄마표 영어를 위해 영어책을 찾고 계신가요? No, No 고학년이 되었다면 한글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세요. 한글책으로 생각의 깊이를 다져놓지 않은 상태에서 영어 인풋이 많아봐야 허상일뿐. 고학년이 될수록 아이 책을 고르는 일이 어렵다. 아이 스스로 학교 도서관에 가서 "이 책 한번 읽어볼까?" 하고 꺼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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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블럭스 - 파닉스는 이렇게! 제발!엄마표 영어_추천/영상 2024. 4. 19. 23:24
https://youtu.be/9HKbQ1QyLaU?si=nYX-PyQqvJeTbD1b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겨울방학알파블럭스를 처음 접했다. 아이가 맛있게 '파닉스' 먹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표 영어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관찰'과 '사랑'That's all. 인정할 수밖에 없고,인정해야만 하고,진심으로 인정하는 그 순간,마법이 풀리며 아이를 더 깊게 사랑할 수 있다. 컨텐츠는 죄가 없다.감탄할만큼 잘 만들어졌고, 황송하게도 무료다. 단군이래 영어 익히기에 이렇게 좋은 시대가 없다.하지만.엄마가 싫다면,아이가 싫다면,죽었다 깨나도 못한다. 그래서 '관찰'만이 살 길이고,'사랑' 없이 지속할 수 없다. 알파블럭스 캐릭터를 보고 내가 홀딱 반해버렸다.알파벳 음가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표현하나. 나는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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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책추천 - 좋은책 어린이 저학교 문고엄마표 영어_추천/책 2021. 2. 6. 22:37
200권까지 나오지 않을까.'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아이가 창작동화를 좋아한다면,책육아 거저먹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도서관 가서 제목을 쭉 훑어보며골라잡는 재미가 있으며저학년 시기에 책 점프하기도 좋다. 아이만 읽기엔 아쉽다.아이가 읽은 책은 엄마가 챙겨보자.그럼 우리 아이 마음도 읽힌다! 이번 방학 우리 아이를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다.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조건으로사이에 그리스로마신화랑 우리역사 스토리캡슐을 끼워넣어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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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 Rabbit!(오리야! 토끼야!)엄마표 영어_추천/책 2020. 12. 30. 21:22
첫째는 노래 가사 외우기 달인이다. 청각이 발달해서 그런지 노래를 듣고 음과 가사를 쉽게 외운다. 그래서 당연히... 짧은 영어책도 많이 듣다보면 외울 것이고 그렇게 읽기는 쉽게 되지 않을까.... 막연한 바람이 있었다. 하지만 영상은 한번만 보면서 외우면서 책은 3년 내내 책을 읽어주었는데 아직도 알파벳을 구분하지 못한다. 청각은 발달한 대신에 문자는 정말 너무도 너무도 싫어하기에 그러려니 했지만 가끔은 진짜... '이젠 좀 알때도 되지 않았나? ㅡㅡ;' 싶었다. 그러다 며칠 전 이 책 내용 몇 줄을 외워서 내 앞에서 자랑을 했다. "어머머~ 너 그거 외운거야? 그럼 너 이제 영어책 읽을 수 있는거네?" "아니 다는 아니고 앞에 조금만." "한쪽이라도 외웠으면 읽을 수 있는거네~~ 축하해. 네가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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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초콜릿 공장 - 권선징악 제대로 배우기엄마표 영어_추천/영상 2020. 12. 20. 22:23
*감독: 팀 버튼 *개봉일: 2005년 *등급: 전체 관람가 *출연: 조니 뎁, 프레디 하이모어 *내용: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게 된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 둘째를 재우고 첫째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듯이 처음으로 함께 본 영화다. 9살인 첫째 아들은 아주 흥미진진하게 봤다. 영국의 유명 소설가 '로알드 달'이 1964년에 발표한 아동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로알드 달'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관련 책은 안 읽어봐서 이 기회에 아이와 함께 읽어볼 생각이다. 나는 팀버튼 영화를 그닥 즐기지 않고 웡카의 공장에 들어서면서부터는 괴기스러운 느낌 때문에 영화가 2005년에 처음 나왔을 때 혼자 보다가 멈췄던 기억이 난다. 대학생 때와 달리 15년이 지나 아들과 함께 보니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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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영어 그림책 추천 - 특히 두 돌 전후엄마표 영어_추천/책 2020. 11. 28. 23:34
지극히 내 아이 기준으로 나한테 추억이 많은 영어책 두 권을 추천해본다. 1. If you see a kitten - John Butler 둘째 18개월 때 구매한 책이다. 아이가 이때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영어책, 한글책 모두 즐기게 되었다. 집에는 첫째 위주로 영어책이 있어서 큰맘 먹고 둘째에게 맞는 책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했다. 정말 그림만 봐도 "Ahhhhh~~~~"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아이가 유독 고양이에게 관심이 많아서 두고두고 좋아했다. 문장이 짧아서 엄마도 읽어주기 편하다. 문장은 짧은데 처음 보는 어휘들이 나와서 사전을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2. Toes, Ears, and Nose! 플랩북이라 유아들 관심끌기 좋다. 날개를 열어서 신체가 나오면 아이 신체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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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콘텐츠 영어 수업 - 바다별, 영어 구연동화 선생님엄마표 영어_추천/책 2020. 11. 28. 21:02
영어는 덤,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쌓는 건 진짜 목적! 내가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책과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가장 내 마음에 울림을 크게 준 두 사람이 있었다. 첫번째가, 바다별(이해성) 두번째가, 새벽달(남수진) 두 사람을 멘토로 삼고 3년여의 시간을 견디고 있다. 볼때마다 참 감사한 선배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의 한글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나한테 재미없는 책을 국어책처럼 매일 읽어내야 하는 것이었다. 앞으로 육아의 길은 구만리인데 안되겠다 싶었다. 스스로 책읽는 작업(?)을 재밌게 만들지 않으면 나에게 너무 지겹고 힘든 일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구연동화'였다. 지방이라 그런지 구연동화를 배울 곳이 없었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러 문화센터 강좌에 '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