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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 in love엄마표 영어_추천/책 2020. 11. 23. 23:29
green frog와 white duck의 러브스토리
Love knows no boundaries.
라는 문장으로 끝이 난다.
어느날, 개구리의 기분이 이상하다.
기쁘기도 슬프기도.
마음이 thump thump.
개구리와 오리에게 감정이입이 푹 되어 나도 가슴이 콩닥거리며 책을 읽어줬다.
역시나 내가 이렇게 스토리에 푹 빠진 경우
첫째도 바로 낚아온다.
그림만 봐도 첫째스타일이 아니라 역시 첫째는 읽을 생각이 없었다.
잠자리에서 읽어주기 전에 훑어보다가 푹 빠져버린 책이다.
"엄마, 빨리 읽어줘."
"잠깐, 엄마가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읽어줄 수가 없어.
기다려봐."
미소가 절로 나오는 정말 아름다운 책이다.
영어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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