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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uld - 조동사는 시제를 결정할 수 없다.
    엄마 영어/Key Expression 2024. 7. 24. 12:51
    "영어에서 시제는 누가 결정하죠?"

    "본동사입니다!
    조동사는 시제를 결정할 수 없어요."

    따라서 would/ could를
    will과 can의 '과거형'이라고 외우지 말 것!

    1) I thought this would be more expensive. 비쌀 줄 알았어.
    2) I thought this was more expensive. 비싼 줄 알았어.

    시제는 thought가 결정!
    그렇다면 두 문장 차이는?

     

    컴퓨터에 운영체제 잘못 깐 이 느낌;;

    would, could를 계속 파고들며 공부하다가

    어느 정도 이해한 후 

    빨간모자쌤의 명쾌한 설명을 보게 됐다.

     

    https://youtu.be/GTCR0fNEyms?si=L4XCzNm2jgR8qvT-

     

     

     

    다시 예문을 가지고 파보자.



    1) I thought this would be more expensive. 비쌀 줄 알았어.
    2) I thought this was more expensive. 비싼 줄 알았어.

    둘 다 예상보다 가격이 쌌다는 소리.
    둘 다 같은 결과를 받았지만,
    결과를 받기까지 결과를 추측한 생각의 길이 다르다.

    1번은 가능성으로 예상했고,
    2번은 확신을 갖고 예상했다.

     

    오케이!

    이제 더 본격적으로!

     

    나만의 예문으로 파고들기!



    나는 니가 '화난 줄/화낼 줄' 알았잖아.

    나는 니가 '안오는 줄/안올 줄' 알았잖아.

    나는 니가 '좋아하는 줄/좋아했는 줄' 알았잖아.

     

    '알았잖아'는 thought

    이제 '' 안의 문장만 해결하면 된다.

     

    나는 니가 '화난 줄/화낼 줄' 알았잖아.

    1. I thought you were angry.
      • 나는 니가 화난 줄 알았잖아.
    2. I thought you would be angry.
      • 나는 니가 화낼 줄 알았잖아.

     

    나는 니가 '안오는 줄/안올 줄' 알았잖아.

    1. I thought you weren't coming.
      • 나는 니가 안 오는 줄 알았잖아.
    2. I thought you wouldn't come.
      • 나는 니가 안 올 줄 알았잖아.

     

    나는 니가 '좋아하는 줄/좋아했는 줄' 알았잖아.

    1. I thought you liked it.
      • 나는 니가 좋아하는 줄 알았잖아.
    2. I thought you would like it.
      • 나는 니가 좋아할 줄 알았잖아.

     

    이제 다른 뜻도 살펴볼까?

     

    would는 뜻이 많아

    가장 자주 접하는 순서대로 공부하기로 했다.

    나의 경우는,

     

    1>2>3>4

     

    뜻이 많을 때는

    한 놈만 팬다는 마음으로

    정리해보자.

     

     

    Would  너란 녀석!!

     

     

    1. 과거 화자가 미래를 말할 때

     

    원서를 읽는다면 would를 절대 피해갈 수 없다.

    반대로 would의 예문을 보고 싶다면 원서 아무 데나 펴봐라.

    언제든지 마주칠 수 있다.

    그만큼 많이 쓰인다.

    왜?

     

    책은 과거형으로 쓰기 때문!

    과거형 문장에서 화자가 미래를 이야기할 때 would가 필요하다.

     

    1. She said she would call me later.

    2. He promised he would finish his homework by evening.

    3. They thought it would rain that afternoon.

    4. I knew we would meet again someday.

    5. She hoped he would come to the party.

    6. He believed the movie would be interesting.

    7. We planned that we would go to the beach the next day.

    8. She mentioned she would bring the cake.

    9. I expected that they would arrive early.

    10. He was sure he would pass the exam.

     

    보이나?

    우리도 밥먹듯이 표현하는 말이다.

     

    걔가 있다 전화한댔어.

    너 아까 저녁까지 숙제끝낼거라고 얘기했지?

    다음날 해변가려고 계획했었는데..

     

    등등

    회화도 원서도 분명 많이 사용해야만 하는 단어다.

     

     

    2. 불가능한 상황 가정할 때

     

    꼭 '내가 새라면 날아갈텐데' 

    “If I were a bird, I would fly away.”

    이딴 쓰지도 않는 예문 아니더라도

    회화에서 쉽게 would를 쓰게 된다. 

     

    I would go if I had time.

     

    내가 드럽게 바빠서 시간도 못낼거면서

    혼자 상상하거나 립서비스할 때

    우리는 말한다.

     

    '시간 나면 갈게.'

     

    언제 한번 밥먹자. 

    이 느낌이네.

     

     

    3. 존댓말(~하는 게 좋겠어요.)

     

    사실 내가 가장 탐나는 부분이다.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울 것은 존댓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언어를 배울 때 존댓말을 먼저 가르치듯이

    외국인으로 외국어를 배울 때 존댓말을 배워야

    의사소통할 때 이점이 많다.

     

    길을 가다 낯선 사람이 

     

    "지하철역 어디야?"

     

    라고 물을 때와

     

    "죄송한데요, 지하철역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그러는데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물을 때

    느낌 어떤가?

    이게 외국인이라면? 한국인이라면?

     

    둘 다 다르지 않다.

     

    또한 would의 'd'는 거리감을 나타낸다.

    사회적 거리감이 있어 공손한 표현이 되는 것이다.

     

    will you call the police?

    would you call the police?

     

    경찰 불러야 하는 상황에서 공손하고 거리감 있는 would를 쓰면 이상한 것이다.

    하지만 길 물어보는 상황은 would가 찰떡이다.

     

    Q: would you please help me find a subway station?

    Q: would you know how to get to the convenience store from here?

     

    존댓말로 물었으면 존댓말로 답해야겠지?

     

    A: I would be happy to help. The nearest subway station is just around the corner.

    A: Yes, I would be glad to. The convenience store is three blocks down this street.

     

    참고로,

    I will do that!!!(나 그거 할거야!!!)

    I would do that.(나라면 그거 할텐데...)

     

    의지의 거리감 느껴지지 않는가?

     

     

    4. used to와 비슷한 '~하곤 했다.'(과거의 습관) 

     

    would는 뜻이 많아 단순하게 문장만 쓰면 오역할 수 있다.

    그래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하곤 했었지.' 라고 말할 때는

    조건과 상황을 달아준다.

     

     

    -When we were kids, we would play outside until it got dark.

    -Every summer, my family would go camping in the mountains.

    -My grandmother would bake cookies for us every Sunday.

     

    대부분 used to를 쓰고 회화할 때는 잘 안쓴다 하지만 원서에는 당연히 나온다.

     

    이제 모든 용법을 넣어 글을 써보자!

     

    would 활용 글!
    Mom: I thought you would like this butter cookie because you ate it several times when you came here. (조건부 미래)
    Kid: I didn't actually like this butter cookie. I would just eat it because it was here. (과거의 습관)
    Mom: Really? I would never have guessed! (가정법 과거) What would you like instead? (정중한 질문)
    Kid: Honestly, I would rather have a chocolate cookie. (선호)
    Mom: If I knew you liked chocolate cookies, I would have brought some for you. (가정법 과거) If you could pick any snack in this box, what would it be? (가정법 현재)
    Kid: I think I would choose this one. (가정법 현재) It's something I wouldn't normally get, but it sounds yummy! (정중한 가정)
    Mom: That sounds good! I would bet you'll like it a lot. (추측)

    엄마: 나는 네가 여기 올 때마다 이 버터 쿠키를 여러 번 먹어서 이 쿠키를 좋아할 줄 알았어.
    아이: 나 사실 이 버터 쿠키 안 좋아해. 그냥 여기 있으니까 먹은 거야.
    엄마: 정말? 전혀 몰랐어! 대신 뭘 좋아해?
    아이: 솔직히, 나는 초코 쿠키를 더 좋아해.
    엄마: 네가 초코 쿠키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면, 가져왔을 거야. 이 상자에서 어떤 간식을 고를 수 있다면, 뭐 고를 거야?
    아이: 나는 이걸 고를 것 같아. 평소에 잘 먹지 않지만, 맛있을 것 같아!
    엄마: 그거 좋다! 네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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