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세계 역사 이야기 - 한글판 vs 영문판(The story of the world)

*영문판: The story of the World 1~8권, 각 17,800원
*한글판: (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5권, 각20,000원

세계사 배경지식이 있다면,
영문판 추천!

세계사 배경지식이 없다면,
한글판 추천!

나 같은 경우에는,

한글판 읽고 원서 읽으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 원서가 재밌게 느껴졌다.
그러나,
영문판 읽고 번역본 읽으니 내용에 대한 재미가 반감되어 번역본이 읽기 싫어졌다.

몇 년은 읽어야 할 분량이므로
한글판 한 챕터 먼저 읽어 간단히 내용 파악하고,
같은 챕터 영문판을 읽으며 제대로 독해하기로!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한

한글 번역본

 

원서를 읽으면서

왜 번역본 찾아볼 생각은 못했을까.

 

 

 

크기도, 두께도, 표지 느낌도

완전히 다르다.

 

한글판은

고대를 한번에 묶어서

440쪽이다.

 

영문 해설판에는

챕터마다

영문 해설이 담기다 보니 

두 권으로

나뉘어 나와있다.

 

그래서 

한글판 총 5권

영문판 총 8권

 

사실 이 책은,

 

한글 번역본

영문 해설본

영문만 있는 원서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역사 내용이니 

원서만 있는 책보다는

해설이 함께 담긴 책을 추천한다.

 

영문 해설본에 대한 후기는 아래 링크 클릭!

 

세계 역사 이야기(The story of the world) - 수잔 와이즈 바우어 :: 좌충우돌 엄마표 영어 (tistory.com)

세계 역사 이야기(The story of the world) - 수잔 와이즈 바우어

 

 

 

 

목차

근데 한국어로 보니

딱딱한 세계사 교과서가

떠오르며 읽기 싫어진다. ^^;;

 

 

1권에는 42장 로마의 멸망까지 들어있다.

 

 

 

같은 페이지를

비교해서 찍어봤다.

 

확실히

한국어 설명을 미리 읽으면

배경지식이 생겨

영어 독해할 때 도움이 된다.

 

당분간 도서관 이용해서

봐봐야겠다.